'미우새' 차인표♥신애라 "사랑의 유효기간? 눈감을 때까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1-14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차인표가 사랑의 유효기간은 한 명이 눈감을 때까지라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신애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즉석에서 남편 차인표에게 전화를 걸었다. 차인표는 "제 아내가 예전에는 짧게 짧게 대답을 잘했다. 이제는 말이 길어지고 비유법을 쓴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차인표에게 "사랑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라고 생각하나"라 물었고, 차인표는 "한 명이 눈 감을 때까지"라 답해 듣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차인표는 "본인이 선택한 것이지 않나. 자기가 선택한 사랑은 끝까지 가는 게 맞다"라고 답해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