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12월 ‘이달의 선수’ 불발…‘리버풀 수비수’ 판 데이크 선정

서민교 기자입력 : 2019-01-12 02:33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던 손흥민(토트넘)의 수상이 무산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2월 이달의 선수와 감독 수상자를 발표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수상자는 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판 데이크였다.

판 데이크는 손흥민을 비롯해 에덴 아자르(첼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마커스 래시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펠리피 안데르송(웨스트햄)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프리미어리그에서 수비수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건 2013년 3월 얀 페르통언 이후 5년 만이다. 판 데이크는 12월 한 달간 리버풀이 리그 7경기에서 3골만 내주며 전승을 달리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12월 리그에서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 수상을 노렸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이달의 감독상은 역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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