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봄여름가을겨울 故전태관 추모 특집…115분 특별 편성

최송희 기자입력 : 2019-01-12 18:00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이 지난 27일 별세했다. 향년 56세.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은 28일 "여러분께 가슴 아픈 소식을 알려드린다. 지난 27일 밤, 드러머 전태관 군이 세상을 떠났다"며 "전태관 군은 6년간 신장암 투병을 이어왔습니다만 오랜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불후의 명곡'이 지난 연말 세상을 떠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故전태관 추모특집을 꾸린다.

12일 방송될 '불후의 명곡'은 봄여름가을겨울 故전태관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태헌 PD는 "'불후의 명곡' 이번 주는 '서른번째 봄여름가을겨울'로, 전설 '봄여름가을겨울' 방송을 준비했다"며 "지난 해 12월 17일 녹화 당시 故전태관 님의 쾌유를 빌며 가수들이 희망차게 무대를 했는데, 안타깝게도 방송 전에 전태관님이 유명을 달리하셔서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이 슬프고 무거운 마음을 담아 故전태관 님을 추모하려고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이번주 방송은 추모특집으로 방송 시간을 115분으로 특별편성하게 되었다.

이날 방송분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의 기타리스트 김종진 씨가 참여했고 가수 정동하, JK김동욱, 홍경민 씨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이 봄여름가을겨울의 히트곡을 재해석해 부르며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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