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위례 '위례포레자이' 아파트 다음 '로또 단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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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9-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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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북위례 유력… '위례 계룡리슈빌' '우미린1차' 준비 중

위례신도시 중심에 조성된 트랜짓몰 주위로 오피스와 각종 상업시설이 자리했다.[사진=아주경제 DB]

이달 초 GS건설이 '위례포레자이'로 북위례 분양 시작이자 흥행 대박을 알리면서 차후 이곳의 공급 일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북위례'가 이달말 모델하우스를 열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진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할 '힐스테이트북위례'는 전용면적 92~102㎡ 규모로 총 1078가구다. A3-4a블록 내 들어서며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선보이는 단일 아파트로 최대 단지다.

업계는 설 명절을 앞둔 이달 중순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당첨자 발표까지 진행하는 순서를 최적으로 예고한다. 하지만 당장 시행사에서 이 일정을 확정하지 않으며, 유동적인 상황이다.

'힐스테이트북위례' 다음 차례는 3월로 넘어갈 전망이다. 당초 지난해 분양될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HUG(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분양가를 최대한 낮게 책정하며 밀린 물량들이다.

3월 위례 계룡리슈빌(85㎡ 이상 502가구)과 우미린1차(85㎡ 이상 875가구)가 공급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엔 우미린2차(428가구), 호벤베르디움3차(690가구)·5차(709가구), 중흥S클래스(500가구) 등이 모두 85㎡ 이상 면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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