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삼성전자, 신형 '더월'로 보는 트와이스 무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정훈·김지윤(라스베이거스=미국) 기자
입력 2019-01-08 16: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19'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아리아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19' 행사를 개최하고,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한 75형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마이크로 LED는 화면 크기·화면비·해상도·베젤 등 기존 디스플레이의 '4가지 제약을 없앤 미래형 디스플레이다.

이번 신제품은 △대형 화면에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며 △AI 기반 업스케일링을 통한 화질 최적화 △최대 2000니트 수준의 밝기 등을 통해 영상을 보다 깊이감·생동감 있게 표현해 준다.
'인피니티 디자인'은 베젤이 없고 슬림한 두께를 갖춰 스크린과 벽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은 "올해는 마이크로 LED 사업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