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수술시 안전한 시력교정술 갖췄는지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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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은 기자
입력 2019-01-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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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용 원장이 공동집필에 참여한 ‘안과 전공의를 위한 스마일라식 교과서’ [강남 아이리움안과]

설 명절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휴기간 안경과 렌즈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력교정 수술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면서 라식, 라섹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라식과 라섹 수술의 장점을 모은 ‘스마일라식(SMILE)’은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회복력을 보여, 평소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 군인, 학생, 주부 등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일라식의 시력교정술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력교정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병원 선택을 두고 고심하게 된다. 시력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위해 가격보다 수술 전 꼼꼼한 검사, 수술할 의료진, 안심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갖춘 병원인지 제대로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최신 수술이라는 스마일라식도 관련 연구가 지속되면서, 기존 스마일의 혁신이라 평가되고 있는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으로 발전했다는 관측이다.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은 수술 시 사용하는 레이저 장비의 에너지를 각막 박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임계에너지까지 낮춰 과도한 레이저 에너지 때문에 생기는 각막 손상을 줄여 빠른 회복과 시력을 질을 높여준다는 평가다. 국내에서는 강남 아이리움안과가 시행해 관련 논문 7편을 SCI학술지에 등재하면서 임상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은 스마일라식 후 각막 표면을 부드럽게 남겨 시력 회복 속도를 앞당기고 눈부심, 야간 빛 번짐, 부정난시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으로 2주에서 길게는 한달 간 뿌옇게 보이던 증상을 개선하고 수술 1일 차 90% 이상이 양안으로 1.0의 시력을 볼 만큼 회복이 빠르다는 설명이다.

강성용 강남 아이리움안과 원장은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은 단순히 물리적인 에너지를 낮추는 수술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 눈 조건에 맞는 레이저 에너지를 설정하고 시력의 중심이 되는 각막의 정점에 정확히 레이저를 조사하는 고도의 센트레이션(Centration)이 만드는 1대 1 맞춤형 수술”이라고 밝혔다.

강남 아이리움안과는 기존 스마일의 혁신이라 평가받는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을 국내에서 시행하면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우수성을 입증해 온 가운데 현재 국내 유일 스마일라식 엠버서더이며 국내외에서 스마일 분야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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