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재난관리기관 합동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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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1-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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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무영)가 4일 제27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재난관리 기관 합동 캠페인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안산시, 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안산시에서 재난관리를 담당하는 9개 기관 합동으로 대국민 안전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빙판길 넘어짐 재해,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폭발 등을 테마로 합동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김무영 경기서부지사장은 “빙판길 출퇴근 미끄러짐 재해와 화재·폭발은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예측 가능한 재해로 안전점검 소홀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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