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4' 문희준·토니안, 유재석 'H.O.T.의 아버지'라 부른다…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혜인 기자
입력 2018-12-28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H.O.T. 재결합의 시작점 '토토가-H.O.T.'편, 유재석에 의해 최종 성사

[사진='해피투게더4']


H.O.T. 맴버 문희준과 토니안이 유재석을 ‘H.O.T.의 아버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KBS 2TV에서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 문희준과 토니안은 황보, 폴킴, 샘김, 에이프릴 나은과 함께 ‘응답하라 랩소디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과 토니안은 유재석을 ‘H.O.T.의 아버지’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무한도전’의 ‘토토가-H.O.T.’편이 3, 4년 동안 무산됐다. 그러다가 유재석이 제작진에게 한 번만 더 해보자고 해서 최종적으로 성사됐다”며 H.O.T. 재결합의 시작점을 회상했다.

이어 “H.O.T.를 데뷔시킨 건 이수만, 재결합시킨 건 유재석”이라며 유재석을 향해 “아버지”라고 외쳤다. 그러자 유재석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그래, 오냐”라고 응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