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지후드클리너 "강력한 세정력에 2분에 1개 이상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규진 기자
입력 2018-12-23 19: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LG생활건강 홈스타 '렌지후드 클리너' 주목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 브랜드 홈스타MAX(맥스)에서 출시한 ‘렌지후드 클리너’가 주부들의 주방 청소 고민을 덜어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사용후기를 통해 간편한 사용법에 강력한 세정력까지 확인되면서 출시 이후 2분에 1개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렌지후드 망(필터)은 가장 청소하기 힘든 곳 중 하나다. 오랜 기간 기름 때와 찌든 때로 뒤범벅된 탓에 주방세제나 락스, 베이킹소다 등을 사용해 문지르고 닦아도 좀처럼 때가 지워지지 않는다. 청소시간도 비교적 오래 걸리는데다 충분히 솔질을 해도 청소한 것 같지 않은 찝찝함이 남아있다.

홈스타MAX는 이 같은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기능성 청소 제품인 ‘렌지후드 클리너’를 출시했다. 분무기에서 나오는 풍성한 거품이 렌지후드 망에 달라붙은 기름·찌든 때를 말끔히 제거해 뽀득뽀득 새 것처럼 되돌려준다.

간편한 사용법과 강력한 세정력은 렌지후드 클리너의 특장점이다. 렌지후드에서 망을 분리한 뒤 클리너를 뿌려주고 한 시간 후 물로 헹궈주면 청소는 끝난다.

렌지후드 클리너는 올해 6월 4일 출시 이후 지난달(11월) 17일까지 11만5000개 이상 판매됐다. 영업일(113일) 기준으로 하루 873개, 2분에 1개 이상(100초에 1개) 팔려나간 셈이다. 특히 ‘사용후기’를 통해 제품의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7월30일에는 온라인몰 GS샵에서 생활/주방 분야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렌지후드 클리너의 효과에 ‘마법 거품’, ‘주방 인생템’ 등의 별칭도 붙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렌지 후드 망은 문지르고 닦아도 좀처럼 때가 지워지지 않는 청소하기 가장 힘든 곳 중 하나”라면서 “렌지후드 클리너가 주부들의 청소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간편한 사용으로 강력한 청소 효과를 발휘하는 고기능성 세정제 라인인 ‘홈스타MAX클리너’ 라인을 구축, 판매하고 있다. 손 대지 않고 청소가 가능한 편리함과 확실한 세정력으로 소비자의 편의와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