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뽀요 노래방’ 잠실 뽀로로파크에 체험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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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8-12-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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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일간 서비스 체험존 운영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19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서울 뽀로로파크 잠실점 미디어 볼풀장(ballpool)에 ‘뽀요 노래방’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IPTV 최초 유아용 노래방으로 출시한 B tv ’뽀요 노래방‘은 ’곰 세 마리‘, ’아빠 힘내세요‘, ’Let It Go’ 등 인기 동요 가사에 맞춰 뽀로로와 타요가 율동하는 영상이 TV화면으로 제공되는 노래방 서비스이다. SK브로드밴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뽀로로파크를 방문한 고객들이 무료로 뽀요 노래방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뽀요 노래방은 인기 캐릭터가 영상으로 나와 아이들이 동요를 쉽게 배울 수 있으며, 가사에 대한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뽀요 노래방은 뽀로로 동요 400여 곡을 보유한 아이코닉스와 어린이 인기 음원 250여곡을 보유한 노래방 전문업체 TJ커뮤니케이션이 제휴했다.

SK브로드밴드는 체험존에서 서비스를 경험하는 고객 모두에게 ‘타요 어린이 양말’ 1세트를 증정한다. 또 아이가 노래하는 모습을 촬영한 뒤 SNS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뽀로로 블루투스 마이크’를 제공한다.

B tv ’뽀요 노래방‘은 B tv 메뉴 TV앱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요금은 월 4900원(부가세 별도)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12월에 발표한 이용자보호평가에서 5년 연속 ’매우 우수‘로 최고점수를 받았고 국가고객만족도 8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B tv 고객 500명에게 ‘뽀로로파크(잠실점)’ 이용권 증정행사를 2019년 1월 진행할 예정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뽀요 노래방처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B tv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B tv 키즈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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