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희망나눔병원 업무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8-12-19 08: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의료비 최대 30% 감면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은 18일 오후 소방공무원 의료비 최대 30% 감면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희망나눔병원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소방공무원(퇴직자 포함) 및 의용소방대원, 그 직계가족이 희망나눔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의료비(입원·외래)를 30% 감면받고, 건강증진 및 정신건강에 관한 상담, 예방접종 할인 등 의료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인천소방본부, 희망나눔병원 업무협약 체결[사진=인천소방본부]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소방본부의 김영중 본부장, 김준태 소방행정과장, 오원신 현장대응과장, 희망나눔병원 유희석 인천지역의료원장, 강종훈 부위원장, 한상목 사무총장, 장진홍 고문, 전미진 원무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영중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인천 소방공무원들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