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위한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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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8-12-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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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 보건소,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지난 14일 오후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위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 마지막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 종사자들이 오는 31일까지인 임시휴관 동안 일반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많이 참석하여 마무리 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최초 반응자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함으로써, 사고자나 환자를 소생시키거나, 뇌손상을 지연시켜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토록 하는 일반시민들도 언제어디서든지 쉽게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일반시민대상은 4회, 의무교육대상 10회, 총 연 14회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쳤으며, 내년에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확대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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