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회장 전현무부터 성훈까지, 기안84 개업식 갑자기 분위기 마을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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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12-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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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축하사절단 무지개 회원들의 시끌벅적한 하루가 찾아온다.
 
오늘(1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최강 케미로 기안84의 개업식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는다.
 
이날 기안84의 산뜻한 출발을 알리기 위한 커팅식부터 순조롭지 않게 진행된다. 소소한 축하를 나누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이시언은 얼장다운 면모를 뽐내며 기안84에게 찝찝한(?) 기분을 안겨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기안84의 독특한 사무실 견학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 한 눈에도 다 보이는 공간을 꿋꿋이 안내하고 작은 소품도 있어 보이게 하는 찰진 설명을 한다고.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격렬한(?) 호응을 보내며 더욱 열정적으로 사무실을 둘러봐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기안84 개업에 빠져선 안 되는 아주 특별한 손님(?)이 단체 기념 촬영을 맡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기안84와 김충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찬을 무지개 회원들의 스타일로 즐기는 모습이 빅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헨리의 아름다운 연주와 고품격(?) 뷔페가 회원들을 우아하게 만들지만 정작 회원들은 바닥에 은색 돗자리를 펴고 앉아 만찬을 즐긴다고. 오랜만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쏟아지는 꿀잼 토크가 대폭소를 안긴다. 한편, 대국민 다이어트 선언을 한 성훈이 음식을 놓지 않아 회원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는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무지개 회원들의 흥 넘치는 개업식 에피소드는 오늘(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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