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대구 중심에 1179가구 대단지 '이안 센트럴D'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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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8-12-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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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평면 '살림착착' 첫 적용… 실용성 돋보이는 특화설계

['이안 센트럴D' 투시도.]


대우산업개발이 동대구의 노른자위로 평가 받는 KTX 동대구역 앞에 1179가구 대단지 '이안 센트럴D'를 12월 분양한다. 일대는 현재 대구의 새로운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교통인프라가 탁월하고, 풍부한 편의시설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인 단지는 아파트 999가구(59~116㎡), 오피스텔 180가구(51~68㎡)로 구성된다. 가구 전체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설계된다. 차량과 보행 동선이 분리된 워킹세이프티, 어린이 통학차량을 위한 스쿨버스존 및 맘스스테이션을 설계했다.

센트럴광장을 단지 중앙에 만들어 아이들이 잔디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진다. 다채로운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멀티룸을 비롯해 입주민들 간 교류할 수 있는 센트럴라운지가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에는 골프연습 공간이 들어선다. 이외 게스트하우스, 맘스카페,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내부는 실용성 높은 특화설계로 꾸며진다. 대우산업개발이 올해 저작권 등록을 마친 신평면 '살림착착'을 최초로 적용, 거주자들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준다. 일부에 알파룸과 수납을 극대화해 주는 팬트리, 넓은 드레스룸 등이 반영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선보인다.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단지는 지역 내 교통망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 KTX·SRT 동대구역, 대구지하철 1호선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인근으로는 18개의 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한다.

이외 국내에서 둘째로 큰 신세계백화점과 멀티플렉스인 메가박스가 가깝고, 평화시장도 멀지 않다. 반경 1㎞ 내 테니스장 및 청소년야구장을 갖춘 신암공원이 있다. 동부여성문화회관, 대구시립동부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다. 메리어트호텔&레지던스도 2020년께 주위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에서 동대구초는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덕성초와 경북대도 근처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9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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