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8년도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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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2-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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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지난 11일 통합방위협의회 김상호 의장을 비롯, 민·관·군·경과 각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하남시청 육군 제3879부대 1대대 4분기 통합방위 주요성 △ 2019년 주요계획 보고 △ 위원들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호 시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을지연습 유예를 비롯하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 남북 GP 시범 철수 등 남북 관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으나 전쟁 위협이 해소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남아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뢰하되 항상 검증하는 자세를 견지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하남시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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