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지금 크리에이터中] 여행작가 구나이(顾奈)의 서울여행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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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송희 기자
입력 2018-12-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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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주경제 제공]

하늘공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구나이(顾奈)


<서울은 지금 크리에이터中> 여행 부문에 초청된 구나이(顾奈)는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행 작가다.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그녀는 저서 <수부시학착거애(谁不是学着去爱)> 이 외에도 잡지 콜렉션에 참여하는 등 중국의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행기고문 역시 그녀의 개성 강한 필력이 돋보인다.

                  [원문]
 
到达首尔后的第一站景点打卡,我们选择了景福宫。
景福宫于韩国,相当于故宫于中国。景福宫是朝鲜半岛历史上最后一个统一王朝的正宫,又因位于城北部,故又称“北阙”,是首尔五大宫之首,朝鲜王朝前期的政治中心。首尔市区内共有五处古宫——景福宫、昌德宫、昌庆宫、德寿宫、庆熙宫,如果穿着韩服前去,都是可以免门票的。
我们到达光化门时,正好遇上“景福宫守门将交接仪式”,这是重现在王宫负责开关宫门、守卫及巡逻任务的守门将士的守卫仪式和交接班仪式,场面颇为壮观。交接仪式的时间是从上午10:00到下午15:00 ,每天6次,正点举行,下午16:00 只举行守门将离场仪式.
进入光化门,再穿过勤政殿,会看到不一样的景色,庆会楼四面环水,非常美,周围有很多植被,喜鹊在草地上蹦蹦跳跳,很多叫不出名字的树,让人惊叹首尔的秋天,颜色浓而不艳。
穿着韩服肆意地溜达,快门一按,就是美照一张。与此同时,韩服造型还会引来周围的观光客争相合照。
上午游完景福宫,再到广藏市场吃个午餐。这个市场主要经营着丝绸、棉麻布、服装、床品和手工艺品等,但作为观光客,看中的自然不是这些,而是美食。这里有各种各样的小吃,很多游客专门为此前来。
韩国在我心中最大的一个标签,是造星工厂。太多韩剧在中国风靡,男女偶像层出不穷,为了idol专程跑到韩国来的粉丝们更是不在少数,而SMTOWN就是这样一个迷妹迷弟们必打卡的地方。
这里墙上四处都是艺人们的海报,6楼是全国最大的全息图影,可以看到艺人的演唱会影像,在商店还可以购买艺人同款物品。这里除了有很多养眼的艺人资料可以看,整个空间的装修和设计也非常棒,是个拍照圣地,随便一咔,就是大片。
梨泰院位于韩国首尔龙山区,梨泰院就发展成一个游客区。
这里的夜色非常美,晚上到梨泰院屋顶酒吧LUDENS吃个晚餐,可以把这里的夜色净收眼底,可以清晰看到首尔塔就在眼前。
从梨泰院出来,再到首尔塔,可以说是最佳搭配路线。首尔塔是世界第二高塔,仅次于莫斯科塔。上面可以就餐和俯瞰整个首尔的美丽风景。如果喜欢吃糖的话,那这里就是天堂,商店主要销售的东西就是糖,看起来赏心悦目。
当然最值得一提的,是这里的爱情锁。无数的情侣来这里立下誓言,如果你和爱人一起来,也别忘了在这里多加上一把锁。
来这里前,最令我震惊的是,居然有国家把政府办公场地开放出来供市民和游客参观。到了之后觉得,这般景象,不开放出来观赏确实有点可惜。这里有登上吉尼斯世界纪录的垂直花园,有超大的1926年就建立起的图书馆,有旧市场(市長) 房间的恢复空间,有厅舍建立时(舊廳舍拆除時)发现的朝鲜时期的武器仓库展示室等 。处处都是历史和文化的结晶。
每个人都有一份属于自己的校园情结,美丽的环境和一张张年少的脸,是刻印在许多人心里不灭的青春缩影。而走进梨花大学,能让人回想起过往的温度。如果能跟爱人牵手在这里散散步,也是极美的。
天空公园是我认为最容易出文艺大片的地方。高高的紫芒丛里一条条幽僻的小径,你不知道它通向何方,也不知道那头的人是谁,神秘而令人向往。大自然给人感觉总是自由的,而天空公园的让人感觉自由舒适,如果非要说缺点,那就是风大一些,微凉。
军事迷一定要打卡的地方就是这里了。汉江舰上公园(首尔舰公园)主要由三艘退役舰艇打造其中最大的首尔舰有1900吨,是高速舰和潜水舰的十几倍之多。
如果对美食和下厨都感兴趣,可以体验下LOVE HANSIK的韩餐教学。课程开始时,老师会先示范一次,接着大家两两成组共同完成。作为一名有经验的厨娘,学起来还算快,第一名完成了两道菜。接着大家两两成组共同完成。作为一名有经验的厨娘,学起来还算快,第一名完成了两道菜。
如果你想体验最尽兴和最“正宗”的万圣节,那就去乐天世界的万圣节派对。这里有各种精心造型的女巫、吸血鬼、僵尸… 十分热闹。这里还可以提供免费的化妆,如果非要说缺点,那就是人有些多,需要排队。
不管你有没有到过首尔,汉江应该都知道了,就像中国的黄河一样,汉江可谓是韩国的母亲河。你可以骑着自行车在汉江边运动,也可以去汉江公园游玩野餐。可以看看63大厦、国会议事堂、汉江大桥、音乐喷泉等等,但如果是选择乘坐汉江游轮的话,这些就能一次性看完,特别是在灯火阑珊的夜晚,那景色一定让你感叹不虚此行。
如果在首尔想过夜生活,有大概两个方向的选择。
第一个选择,如果想吃喝,可以去夜猫子夜市,要是在汉江游船结束,到最近的汉江公园就可以体验夜市,各种好吃的一定让你眼福口福都被满足。夜市每周五周六,晚上六点到十一点开市。
第二个选择,如果想嗨,那就去首尔的夜店。在弘益大学正门与远东广播剧之间的街道上聚集着各种各样的酒吧,朋克、爵士、电子…各种风格的live club 应有尽有。这里也被称作地下文化之街。
首尔老店很多,方方面面的都有,最想推荐的有三家,分别是酒吧、照相馆和甜品店。
如果痴迷于情怀,那弘大的一家老店一定不能错过——撒哈拉酒吧。这家店已经30年了,店主74岁高龄,一直和老伴坚守着这个店。店不大,墙面上全是各种老电影的海报,据说店主以前是电影行业从业者,由此可见他对电影的热爱与情怀。店里平时会邀请一些歌手来演出,不巧的是,我们去的当天没有演出。三、十年来,这里承载着很多人的回忆,在以前,那些反政府的大学生被通缉,都会藏到这里。还有一些人在这里相识相爱并结婚。
延禧照相馆也是要提到的,因为这个地方拍出了我此生最美证件照。比拍摄技巧更值得一提的是修图手法,我们一行人看到原片和成片都惊呼了。摄影师修出了我理想中的自己却又看不出p图的痕迹。
如果喜欢吃甜食,那一定要推荐的是彼得潘咖啡店(面包店), 创立于1978年。第一次遇见一种面包,口感体验是第一口觉得好一般,太寡淡,第二口就感觉到惊艳,接着就停不下来。
而关于首尔的一切美好,也是让人开心到停不下来,停不下来的买买买和吃吃吃,停不下来的笑脸和不舍。期待再次相遇,首尔。
 
 

[번역문]
 

서울에 도착 후 우리는 첫 번째 관광지로 경복궁을 선택하였다.
한국에서의 경복궁 의미는 중국의 자금성 고궁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경복궁은 한반도 역사상 마지막 통일왕조의 정궁이다. 또한 도성의 북쪽에 있다고 하여 “북궐”이라고도 불린다. 서울5대궁궐 중에서 으뜸 궁궐이자 조선왕조 전기의 정치중심이다. 서울시내에는 총 5개의 궁궐이 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만약 한복을 입고 가면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우리가 광화문에 도착했을 때에는 마침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을 관람할 수 있었다. 이것은 궁궐에서 궁문의 개폐, 수호 및 순찰 임무를 책임지는 수문장의 파수의식과 교대의식을 재현한 것이다. 현장은 꽤 장관을 이루었다. 교대의식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일 6회, 정각에 시작한다. 오후 4시에는 수문장의 퇴장의식만 거행한다.
광화문으로 들어가서 근정전을 가로질러 가다 보면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경회루는 사방이 물로 둘러쌓여서 매우 아름답다. 주위에는 많은 식물들이 무성하고 참새들이 잔디밭에서 폴짝폴짝, 수많은 이름을 알 수 없는 나무들, 이 모든 것들은 서울의 가을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의 가을은 진하지만 화려하지는 않다.
한복을 차려 입고 제멋대로 거닐다 사진셔터를 꾹~ 누르면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이 완성된다. 그리고 한복을 입으면 주위 관광객들이 함께 사진촬영 해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는다.
오전에 경복궁 일정을 마치고 바로 광장시장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이 시장은 주로 주단, 포목(한복), 복장, 침구와 수공예품 등을 경영하고 있다. 하지만 관광객으로서 마음에 둔 것은 이런 것들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이었다. 여기에는 여러 종류의 먹거리가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특별히 이것 때문에 여기를 방문한다.
한국에서의 나의 마음 속 가장 큰 태그가 바로 스타 인큐베이팅이다. 너무 많은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남녀스타들이 끊임없이 탄생한다. 아이돌을 위하여 특별히 한국으로 날아오는 팬들은 더더욱 많다. SM타운이 바로 이런 남녀사생팬들이 꼭 들러야 하는 곳이다.
여기는 벽의 사면이 아티스트들의 포스터이다. 6층은 전국에서 제일 큰 홀로그래피 영상실로서 아티스트의 콘서트 영상을 볼 수 있다. 기념품샵에서는 아티스트 동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눈을 호강시키는 아티스트들의 자료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설계도 매우 훌륭하여 사진촬영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아무렇게나 촬영해도 작품이 된다.
이태원은 한국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하였으며 유명한 상권이다. 몇 십여 년의 발전을 통하여 이태원은 하나의 관광구역으로 발전하였다.
여기의 야경이 정말로 아름다운데 밤에 이태원 루프탑 루덴스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면 여기의 야경을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다. 서울타워가 눈앞에 있듯이 선명하게 보인다.
이태원에서 나와 서울타워로 가는 것은 그야말로 최적의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타워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타워로서 모스크바 오스탄키노 타워 다음으로 높다. 위에서는 식사를 할 수도 있고 전체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만약 사탕을 좋아한다면 여기는 천당이라고 할 수 있다. 상점에서 주로 판매하는 상품이 바로 사탕이다. 보기에도 마음과 눈이 즐거워진다.
물론 가장 언급할 가치가 있는 것은 바로 서울타워의 사랑의 자물쇠이다. 수많은 커플들이 여기에 와서 사랑을 맹세하였다. 만약 애인과 함께 왔다면 여기에 자물쇠 하나를 추가하는 것을 잊지 마라.
여기 오기 전에 제일 깜짝 놀랐던 것은 정부 사무공간을 개방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견학하게끔 제공해주는 나라가 있다는 것이다. 와서 본 후 느낀 점은 이런 풍경을 구경하도록 개방하지 않았다면 조금 아쉬웠을 것이다. 여기에는 기네스북에 오른 수직화원이 있고 엄청난 크기의 1926년에 건축한 도서관도 있다. 옛 시장실을 복원한 공간이 있고 옛 청사 건물을 해체하면서 나온 조선시기 무기창고전시실 등이 있다. 가는 곳마다 역사와 문화의 진귀한 성과이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사람마다 자기만의 캠퍼스 감정이 있다. 아름다운 환경과 한 장 한 장의 젊은 얼굴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낙인 된 불멸의 청춘 축소판이다. 이화대학에 들어서면 지나간 날들의 온도가 생각나게끔 한다. 만약 애인과 함께 손을 잡고 여기에서 산책을 한다면 극진히 아름다울 것이다.
하늘공원은 내가 느끼기에 예술적 사진작품이 제일 쉽게 나오는 곳인 것 같다. 높디 높은 억새 숲에는 한 갈래씩 고요하고 외진 오솔길이 있다. 그가 어디로 통하는지는 모를 것이다. 맞은 편에 서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때문에 신비롭고 사람들로 하여금 동경하게끔 한다. 대자연이 사람한테 주는 느낌은 언제나 자유롭다. 하늘공원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유와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만약 굳이 단점을 꼽는다면 바로 바람이 꽤 크고 차갑다는 것이다.
군사 팬이라면 꼭 와야 하는 곳이 바로 여기다. 서울함공원은 주로 3척의 퇴역 군함을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그 중 제일 큰 서울함은 1900톤으로 고속정과 잠수정의 열 몇 배나 된다.
미식가이면서 요리하는 것이 취미인 사람은 I LOVE HANSIK 한식 쿠킹클래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수업이 시작하면 셰프선생님께서 먼저 시범을 보여준다. 따라서 두 명씩 한 개 조가 되어 함께 완성하면 된다. 요리경험 있는 여자요리사로서 배울 때 꽤 빨라서 일등으로 두 가지 요리를 완성하였다.
만약 제일 즉흥적이고 제일 “전통적인” 호러 할로윈을 체험하고 싶다면 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파티에 참석하면 된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마녀, 흡혈귀, 강시 … 매우 떠들썩하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무료 화장을 제공한다. 만약 굳이 단점을 꼽는다면 그게 바로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된다는 것이다.
당신이 서울에 왔던 안 왔던 한강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중국의 황하처럼 한강은 한국의 어머니 강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은 자전거를 타고 한강 주변에서 운동을 할 수 있고 또는 한강공원에 가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63빌딩, 국회의사당, 한강대교,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쇼 등도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한강 유람선 승선을 선택한다면 이 모든 것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특히 불빛이 반짝이는 밤이라면 당신은 꼭 감탄하고야 말 것이다. 여기에 오길 잘했다고 말이다.
만약 서울에서 밤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대체적으로 두 가지 방향의 선택이 있다.
첫째: 만약 먹고 마시고 싶다면 밤 도깨비 야시장에 갈 수 있다. 한강 유람선 관광이 끝난 후 제일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야시장을 체험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먹거리는 당신의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다. 야시장은 매 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밤11시까지 영업한다.
둘째: 마음껏 놀고 싶다면 서울의 나이트클럽에 가면 된다. 홍익대학교 정문과 원동방송극장 사이의 길에는 각양각색의 클럽, 록, 재즈, 일렉트릭 기타 등 여러 가지 풍격의 live club 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여기는 또한 지하문화의 거리로 불리기도 한다.
서울에는 여러 유형의 오래가게가 많다. 꼭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은 3곳인데 그게 바로 라이브 카페, 사진관, 빵집이다.
정에 푹 빠진 사람이라면 이 오래가게는 놓칠 수 없다. 바로 사하라 라이브 카페이다. 이 가게는 이미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가게주인은 74세 고령이지만 아내와 함께 이 가게를 굳건히 지켜왔다. 가게는 크지 않지만 벽에는 온통 옛날 영화의 포스터들로 도배되었다. 듣기로는 가게주인이 예전에 영화업계에 종사하시던 분이셨다고 한다. 여기에서 그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감정을 엿볼 수 있다. 가게에서는 평소 일부 가수를 초청하여 라이브공연을 한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우리가 간 날에는 라이브공연이 없었다. 30년 동안 여기는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옛날에 반정부 시위하는 대학생들이 쫓길 때 여기에서 숨겨주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여기에서 선을 보고 사랑하게 되어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연희사진관도 얘기해야 한다. 왜냐면 이 곳에서 나의 살아생전 최고로 아름다운 증명사진을 찍어줬기 때문이다. 촬영기술보다 더 말할 가치가 있는 것은 사진 보정기술이다. 우리 일행은 원본사진과 보정된 후 사진을 보고 감탄이 절로 나왔다. 사진사는 내가 가장 원하는 모습으로 보정해 주었는데 보정한 흔적이 하나도 없다.
만약 달달한 음식을 좋아한다면 꼭 피터팬 빵집을 추천할 것이다. 1978년에 설립되었다. 처음으로 이런 빵을 맛보았다. 입맛 체험에서 처음 먹었을 때에는 아주 보통 맛이고 너무 싱겁고 밍밍했다. 두 번째로 먹었을 때에는 놀라운 맛을 느꼈다. 그 이후로는 멈출 수가 없었다.
서울에 대한 모든 아름다움도 사람을 기쁘게 하여 기뻐서 멈출 수가 없었다. 멈출 수 없는 쇼핑과 먹거리들, 멈출 수 없는 미소와 아쉬움.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 서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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