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분신 손석희에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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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12-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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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분신해 사망한 택시기사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택시노동조합연맹과 택시회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택시기사 최모씨(57)는 유서 두 통을 남기고 분신 사망했다. 그가 남긴 유서 중 한 통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한 통은 손석희 JTBC 대표에서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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