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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웃음폭탄 통했다' ···요섹남 성훈과 헨리부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장윤정 기자입력 : 2018-12-08 15:12수정 : 2018-12-08 15:12

[사진=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나 혼자 산다’가 12월의 첫 시작에도 웃음 폭탄을 날리며 1위의 왕좌를 굳건히 이어갔다.
 
어제(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가 1부 11.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4.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이자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6.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8.4%로 동시간대 1위이자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넷뱅킹에 도전한 성훈과 헨리 부자의 다채로운 데이트가 유쾌함을 선사하며 금요일 밤을 마무리 지었다.
 
먼저 OTP 카드를 만들며 요즘 사람 되기에 도전한 성훈이 뜻밖의 생뚱미(美)를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내 집 마련에 대한 계획을 상담받다가 갑자기 인생 상담으로 변질, 갑자기 TMI(Too Much Information)를 남발했다. 이어 높은 집값에 좌절하다가도 “드라마 하나가 빵 터지면 된다”며 특유의 엉뚱함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그는 출중한 요리 솜씨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부족한 주방 도구에는 다른 도구로 대체해 순식간에 재료를 정리하고 그만의 레시피로 뚝딱 맛깔난 한 상을 차리며 요섹남의 면모까지 확실하게 뽐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헨리 부자의 사랑 가득한 가을 데이트는 전국을 훈훈하게 달궜다. 단풍이 완연한 토론토를 즐기기 위해 난생처음으로 등산을 함께한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다가도 단풍을 배경으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부자간의 남다른 사랑으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좌충우돌 나이아가라 폭포 데이트는 빅 재미를 터트렸다.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급류를 타며 온몸을 다 젖게 만드는 보트가 두 사람을 정신없게 만들었다. 이에 헨리는 겁쟁이 스타가 되어버린 반면 아버지는 “오늘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말해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흥미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헨리가 아버지에게 생애 처음으로 쓴 편지가 심금을 울렸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한 자 한 자 정성스레 써 내려간 헨리의 손편지에 아버지는 쑥스러운 마음을 포옹으로 답해 보는 이들도 찡하게 만들었다. 표현은 서툴지만 서로를 위하는 진심이 고스란히 전달돼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어제(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성훈과 헨리 부자의 소확행을 누린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매회 감동과 웃음이 넘쳐나는 에피소드로 꽉 채워진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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