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근 건국대병원 교수, 대한족부족관절 차기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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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8-12-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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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계학술대회서 선출, 임기 2020년 1년간

정홍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

정홍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28차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정홍근 교수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주임 교수로, 국제진료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외에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학술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IBSF) 의무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 교수는 “학술대회 및 회원들의 연구‧교류 활성화를 이끌어 명실상부한 아시아 족부학계를 선도하겠다”며 “족부‧족관절 질환 홍보를 확대하고, 회원 권익을 대변해 국가의료정책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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