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윙입푸드,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보미 기자
입력 2018-11-30 18: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중국 돼지고기 가공제품 제조·판매업체 윙입푸드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3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1년3개월 만에 상장하는 중국 기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윙입푸드는 시초가(1800원) 대비 30.00% 오른 2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2000원)보다도 17% 높은 수준이다. 이날 거래량은 2464만여 주에 달했다.

윙입푸드는 2015년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에 사업자회사와 손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자회사 광동영업식품은 중국 광둥성에서 중국 전통 소시지 등 육가공식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821억원, 순이익은 164억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