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의교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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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8-11-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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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신경, 뇌간 주변 종양·혈관 질환 등 다양한 임상 경험 갖춰

서의교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교수 [사진=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

서의교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24일 중앙대병원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서 교수는 뇌신경과 숨골, 혈관 등이 몰려 있는 뇌간(뇌의 가장 아랫부분) 주변 종양이나 혈관 질환에 대한 다양한 임상·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두개저외과학회와 대한뇌종양학회, 대한뇌혈관학회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한두개저외과학회는 뇌의 바닥인 뇌기저부에서 발생하는 뇌종양과 뇌혈관질환 등을 치료하는 신경외과·이비인후과·성형외과·안과 의료진이 참여하는 학회다. 두개저질환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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