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생활, 저칼로리 곤약면 '소소한밤' 매운맛·카레맛 2가지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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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8-11-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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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밤 카레우동과 칼칼우동[사진=소소생활]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식음료 브랜드 '소소생활'에 곤약면 활용 간편식 '소소한밤 칼칼우동'과 '카레우동'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밀, 비빔에 이은 '칼칼우동(매운맛 75Kcal)'과 '카레우동(카레맛 105Kcal)'은 깊고 진한 맛에 초점을 맞춘 저칼로리 곤약면이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신제품 2종을 출시해 맛의 선택지를 넓혔다.

'칼칼우동'은 보리멸(디포리)육수에 국내산 무즙과 고춧가루를 더해 시원함과 칼칼함을 살렸다. '카레우동'은 대중성 높은 '토로케루 카레(고형 카레)'를 활용해 일본 카레의 맛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다진 고기와 볶은 양파로 풍미를 높였다.

두 제품 모두 기존 메밀과 비빔보다 얇고 넓은 곤약면이 사용돼 진한 국물과 소스에 잘 어우러지도록 했다. 곤약과 타피오카전분을 조합해 차별화된 면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소정 블랭크코퍼레이션 상품기획자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밤 우동을 모티브로, 깊고 진한 맛에 초점을 맞춰 이번 신제품 2종을 기획했다"며 "사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맛과 개성을 담은 제품을 지속 개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곤약식품 시장의 파이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소생활'은 현대인의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푸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사진=소소생활]


'소소생활'은 현대인의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푸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마시는 곡물 뮤즐리 ‘소소한끼’와 저칼로리 견과류간식 ‘소소한바’, 건강주스 ‘미식주스 4종’ 등 대용식, 음료와 함께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소소한잔’, 포만감 극대화로 소식을 돕는 ‘소소반끼 바질씨드’ 등 보조식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저칼로리 곤약면 ‘소소한밤’은 출시 6개월만에 56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곤약면 시장을 개척했다. 최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자 제품의 양을 가격변동 없이 29% 증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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