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접속 장애, 대기시간 계속 늘어…접속자 몰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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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8-11-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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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부터 내년 만 3~5세 아동 유치원 일반모집 시작

[사진=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의 접속 대기 시간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처음학교 홈페이지’ 접속 대기 시간은 5분 정도로, 접속 대기자는 800명 이상에 달하고 있다.

‘처음학교 홈페이지’ 접속 대기 시간이 갈수록 길어지는 것은 이날부터 시작된 일반 원아 모집으로 접속자가 갑자기 늘어난 탓이다.

‘처음학교로’ 내년 만 3~5세 아동을 유치원에 입학시킬 학부모나 보호자들이 희망 유치원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무작위 추첨하는 서비스이다.

지난 15일까지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대상자 가정 자녀 등 우선 모집 대상 신청이 끝났고,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일반모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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