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중국 하남중창지회 협약 체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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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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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전경.[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오는 16일 중국 하남중창지회자산관리주식회사와 상호교류협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결대는 안양시 대표단과 함께 중국 삼문협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XR(확장현실)센터 설립 준비과정을 벤치마킹하고 학술, 문화교류의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성결대와 안양시, 중국 삼문협시가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거점기반 스마트콘텐츠 기술특화 인재 양성 및 기술교육, 청년 일자리 창출, 해외 진출까지 진행할 수 있는 XR센터 설립에 기반이 될 예정이다.

중국 허난성 삼문협시에 위치한 하남중창지회자산관리주식회사는 전문적인 기업창업보육센터로 e스포츠과학기술산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광범위한 산업 협력자원을 가지고 있다. 또 삼문협직업기술학교와 정이교육그룹 등 학교, 기구와 산학협력을 추진하여 삼문협시 산학연구의 새로운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수와 학생, 직원 교류,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학술·문화교류, 과학 연구협력 등이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상호교류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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