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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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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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소방서 제공]


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지난 7일 119소년단과 롯데백화점 관계자 합동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 체험행사로 추진됐다.

또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공동주택 밀집지역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 홍보와 자체 제작한 안전 픽토그램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 화재안전의식 향상에 주력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 는“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가오는 겨울철에는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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