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세계인터넷대회서 등장한 'AI 아나운서', "진짜 사람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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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8-11-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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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후닷컴과 신화사가 개발, 로봇의 '분신화' 기술 실현

[사진=바이두]


7일 중국 저장성 우전(烏鎭)에서 막을 올린 '제5회 세계인터넷대회'에서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합성 아나운서'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 소후닷컴과 관영언론인 신화사가 협력해 개발했으며 인간 얼굴의 특징을 파악하고 입술을 통한 언어 식별, 감정 전달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사람같은 AI 아나운서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사용자가 신문원본을 입력하면 AI 아나운서가 진짜 사람같은 목소리로 이를 보도한다. 보도 중 입술의 움직임이나 안면을 통해 표현되는 표정 등이 실제 아나운서와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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