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446억원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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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8-11-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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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리어드 사이언스 아일랜드 법인과 계약 체결

[사진=유한양행 홈페이지]


유한양행이 길리어드 사이언스 아일랜드 법인(Gilead Sciences Ireland UC)과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HIV 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446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05%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달 2일부터 내년 12월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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