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역물가안정 위해 나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논산)허희만 기자
입력 2018-11-02 10: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물가안정 및 소비자보호 다짐대회 개최..소비자 권익 신장 다짐

물가안정 및 소비자보호 다짐대회 장면[사진=논산시제공]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들의 건전한 소비활동을 통한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나섰다.

2일 취암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활동을 다짐하는 ‘2018년 물가안정 및 소비자보호 다짐대회’가 열렸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회장 이영화)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소비자단체 회원 및 일반 시민,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착한가격업소 및 모범업소, 가격표시업소 우선이용 등 소비자 권익 신장을 위한 소비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다짐대회에 이어 박영숙 교수의 ‘물가안정과 소비자보호’와 이문옥 강사의 ‘건강가정육성을 위한 역할’에 관한 특강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물가안정에 있어 경제활동의 주체인 소비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착한가격·가격표시 업소 이용이 활발해져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