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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미세먼지 대책 중국과 함께 노력한다

(중국 장쑤성)허희만 기자입력 : 2018-10-22 22:11수정 : 2018-10-23 10:01
장쑤성과 ‘대기환경 개선 협약' 체결

문경주 충남도 기후환경녹지국장(왼쪽 셋째)이 제28차 환경행정교류회에서 대기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한 후 박람회장 한국관을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사진=허희만 기자]


최근 충남도 내 미세먼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가 장쑤성과 함께 대기환경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2일 중국 장쑤성에서 열린 ‘제28차 환경행정교류회’에서 동아시아 지역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대기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와 장쑤성은 동아시아 자치단체 간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저감 정책을 공동 발굴·추진한다. 또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국제 탈석탄 연맹 및 언더투 연합과 협력해 선진국의 선도적인 이행 사례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온실가스 감축 수단 발굴 및 적용 방안 마련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문경주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협약은 그동안 양 도·성이 추진해 온 환경 교류를 확대·발전시키고, 동아시아 지역 대기환경 개선과 우호협력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행정교류회는 2004년 도와 장쑤성이 체결한 ‘환경행정교류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충남도와 장쑤성은 그동안 27차례의 환경행정교류회를 열고, 기업자율환경관리협약 체결, 기업 환경 신기술 설명회 및 기업 관계자 간담회, 도내 환경기업 중국 진출 참여를 위한 간담회 개최, 동아시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교류협력 등의 교류 성과를 거둬왔다.

도는 이번 환경행정교류회에 문 국장과 실무자 등 9명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이달 21일 장쑤성으로 향했다. 방문단은 장쑤성 주관 ‘2018 국제환생태환경기술대회’도 참관한 뒤 25일에는 중국 산시성을 방문, 시안시에서 시범운영 중인 대형공기청정기에 대해 견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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