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바빠도 피부과 꼭 다녀…콘서트·안무 연습하다보면 체력도 자연적으로 올라가"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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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10-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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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가 지치지 않는 체력과 외모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민혁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스타힐빌딩에서 진행된 몬스타엑스 두 번째 정규 앨범 ‘TAKE.1 <ARE YOU THERE?>’ 발매 기념 인터뷰 자리에서 외모 업그레이드 비결에 대해 “바쁜 와중에도 피부과는 빼놓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살이 잘 찌는 멤버들은 운동도 그 시간에 할 수 있나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하기도 한다. 또 뷰티 기구에도 관심이 많아서 광고 제품도 사서 한 번씩 다 써본다. 얼굴 가면이나 귀 파는 기계, 코 피지 제거하는 기계 같은 걸 다 사면서 굉장히 뷰티에 관심이 많아서 시도를 해본다. 그런 것들이 외모가 업그레이드 되는 비결이 아닌가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셔누는 “저와 원호는 운동을 정말 꾸준히 한다. 또 콘서트 준비나 안무를 하다보면 체력이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기초대사량도 굉장히 높아져서 어느 정도 해도 이제 잘 지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주헌은 “해외 여러 언론에서 3시간동안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신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는 굉장히 기분이 좋다. 우리 팀 체력이 하나의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 정규 2집 타이틀곡 ‘Shoot Out’은 상실과 방황 사이에서 구원을 찾아 헤맨다는 이 앨범의 세계관을 대표하는 곡. 트랩과 록, 그리고 퓨처베이스를 절묘하게 매치한 이 곡은 인상적인 훅과 멜로디로 극적인 흥분을 담았다. 작곡에는 Daniel Kim, STEREO14, Ti 작사에는 서지음과 멤버 주헌, 아이엠이 참여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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