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주경제 건설대상 주거환경] 대우건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지은 기자
입력 2018-10-21 14: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새적굴 근린공원·율량지구 편의시설 인접

  • 제1순환로·제2순환로 통한 시내 이동 및 인근 산단 출퇴근 용이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석경 투시도[사진 =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19일 열린 '2018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로 주거환경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우건설이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일원에 공급하는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9개동, 총 777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5㎡ 189세대 △84㎡ 538세대 △101㎡ 46세대 △114㎡ 1세대 △118㎡ 2세대 △121㎡ 1세대로 구성됐다. 단지의 93%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새적굴 근린공원 조성 사업지 내 위치한 유일한 아파트로 입주민들은 새적굴 근린공원과 내덕생활체육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하며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율량지구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율량천과 우암산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청주 제1순환로가 위치하고 제2순환로도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은 청주 시내는 물론 청주산업단지‧오창 과학산업단지‧오송 생명과학단지 등 인근 산단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다수의 버스노선과 청주여객 북부정류소도 단지와 가깝다.

홈플러스‧내덕 자연시장‧청주 성모병원‧그랜드플라자호텔‧충북학생 수영장‧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예정)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주성중‧중앙중‧율량중‧신흥고‧대성고 등이 가깝고 내덕초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율량지구에 형성되고 있는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뿐 아니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푸르지오만의 ‘그린 프리미엄’ 상품 적용도 인상적이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에는 외출 시 날씨, 주차위치 등 생활정보를 확인하고 조명 일괄 소등, 가스 차단, 엘리베이터 호출을 할 수 있는 스마트생활정보기PLUS가 설치된다. 관리비 절감을 위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대기전력차단장치·거실LED조명 조도조절 시스템도 들어선다. 센서식 싱크절수기·실별온도제어 시스템절수형 수전이 적용되고 매립형 샤워수전·3구형 가스쿡탑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의 입주예정일은 2020년 11월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