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주경제 건설대상 주택]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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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8-10-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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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 스포츠파크 등 6개 테마파크로 '워라밸' 구현

대림산업은 19일 열린 '2018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주택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




대림산업은 19일 열린 '2018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주택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총 6800가구, 전용면적 44~103m² 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트렌드에 맞게 조성됐다. 대표적인 것이 여섯 가지 주제를 담은 공원형 아파트다. 피크닉파크, 라이브러리파크, 에코파크, 포레스트파크, 칠드런파크, 스포츠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는 축구장 15배에 이르는 총 11만9000여m²(약 3만 6000평)에 달한다.

가장 큰 부지면적(3만1700여㎡)을 자랑하는 스포츠파크는 2만 여명의 입주민이 쉽게 오고 갈 수 있도록 단지 중앙에 배치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7200㎡에 실내∙외 운동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외에도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스피닝∙필라테스∙요가∙당구∙탁구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운동실과 대형사우나와 샤워시설을 설치했다.

남산도서관(1만 3316㎡)에 이르는 라이브러리파크에는 대형 도서관이 들어섰다. 오픈형 공간으로 디자인돼 호수공원을 바라볼 수 있고 자유로운 사색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단지 내 3개의 공간에 조성되는 칠드런파크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즐거움의 증대를 위해 ‘숲 속’ 키즈랜드를 콘셉트로 제각각 다른 테마를 부여했다.

자연이 주는 쾌적함과 도심의 편리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공간도 곳곳에 배치했다. 특히,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진 트렌드에 맞춰 집 가까이에서 산책, 등산, 조깅 등 운동과 여가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수요자들의 성향에 맞춘 시설을 대폭 제공했다. 산책형 공원인 포레스트파크가 대표적이다. 입주민을 위한 산책로에는 다양한 수종이 심어져 숲길을 따라 걸으면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숲 속 휴게쉼터로 이뤄진 피크닉파크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에코파크 등도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대림산업의 대표단지인 만큼 특화설계들이 적용되었다. 월패드 없이 100% 앱으로 집안을 관리하는 '스마트 홈‘ 시스템을 적용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세대 내 가스·조명·난방 등을 제어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건물 입구와 현관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문객을 확인하고 대화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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