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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도전 시사한 홍준표 "모두 하나 돼 문재인 정권 대항할 때"

김도형 기자입력 : 2018-10-17 10:59수정 : 2018-10-17 10:59
전날 페이스북에 "내가 할 일은 재집권 기반 닦는 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두 달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가 해야할 일 중 가장 시급한 일은 보수 우파 진영이 재집권할 수 있는 기반을 새롭게 닦는 일"이라며 당권 도전을 시사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내 자리 보전보다 이제는 모두가 하나돼 문재인 정권에 대항할 때"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의원들이 무리를 지어 파당 정치를 한 결과 대통령이 탄핵되고 구속되고 정권을 좌파들에게 넘겨 주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나는 당원과 국민들을 보고 정치를 하는 것이지 국회의원들에게 기대어 정치를 하지 않았다"면서 "20대 새누리당 출신 국회의원들은 나를 포함해 모두 역사의 죄인들이다"라고 했다.

이어 조강특위 위원으로 합류한 전원책 변호사 등 외부 위원을 언급, "오죽하면 당원도 아닌 분들이 당에 들어와 혁신을 주장하는 상황이 됐다면 이미 그 당은 자정 기능을 상실한 것"이라며 이제부터라도 일신의 안위보다는 선당후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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