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질경이, 오프라인 입점 활성화 통해 '유통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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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표 기자
입력 2018-10-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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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스페셜 입점 및 삐에로쇼핑 팝업 행사로 오프라인 판매처 다변화 예고

[사진 = ㈜하우동천 제공]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편리하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대형마트 홈플러스와 만물상 잡화점 삐에로쑈핑 등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질경이는 이달 11일 기준으로 대구점, 서부산점, 동대문점, 목동점, 청주성안점 등 전국 10개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 입점했다. 홈플러스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질경이 인텐시브’로, TV 홈쇼핑 론칭 이후 현재까지 33회 완판, 누적 매출액 500억을 돌파한 여성청결제 ‘질경이’에 보습과 탄력 성분을 더한 제품이다.

홈플러스에서는 질경이 인텐시브(6개입) 2박스를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입점을 기념해 샘플킷도 증정하며, 11월에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요가 등 건강 관련 강좌를 수강하는 회원 대상으로 질경이 인텐시브와 마음 생리대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삐에로쑈핑 코엑스점에서는 17일(수)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여성청결제 질경이와 마음 생리대, 젤타입∙폼타입 여성청결제 ‘데일리 에코아 워시’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질경이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올인원 키트’도 만날 수 있다.
 

질경이가 삐에로쑈핑 코엑스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중이다.[사진 = (주)하우동천 제공]


질경이는 주요 유통 채널인 홈쇼핑과 온라인 외에도 랄라블라, 롭스, 판도라, 부츠 등 드럭스토어와 코스트코,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 중이다. 제품 판매 외에도 ‘원더우먼 페스티벌’, ‘베페 베이비페어’,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 등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질경이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외음부 피부의 불편함을 겪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여성들이 Y존의 건강과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서 올바른 외음부 피부의 관리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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