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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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8-10-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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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의회제공]

경기양주시의회(의장 이희창)는 12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양주시에서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한다.

시 제2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존 예산보다 359억 원이 증가한 7,861억 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기존 예산 6,090억 원 대비 327억 원이 증가한 6,417억 원이다.

세출예산의 분야별 증가액은 수송 및 교통분야 93억 원, 농림해양수산분야 54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 42억 원, 환경보호분야 40억 원, 사회복지분야 30억 원 등이다.

정덕영 예산특별위원장은 “금번 추경예산 심사 및 향후 집행에 늦은 감이 있지만, 예산 편성의 효과가 모든 시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금일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 지은 뒤, 15일 계수조정을 거쳐 오는 22일 제5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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