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19학년도 공립 초등(유·특)교사 임용시험 원서 마감 7.3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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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18-10-1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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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명 선발에 688명 지원, 지난해 5.2 대 1 대비 경쟁률 높아져

 

대전교육청 전경[사진=대전교육청 제공]

대전교육청이 2019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총 93명 선발에 688명이 접수해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5.2 대 1 보다 높아졌다.

응시분야별로 36명(장애 1명 포함)을 모집하는 유치원교사에는 448명이 지원해 1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초등학교 교사는 36명(장애 4명 포함) 모집에 94명이 지원해 2.7대 1, 특수학교(유치원)는 교사 6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5.8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5명(장애 1명 포함) 모집에 111명이 지원해 7.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제1차 시험은 11월 10일에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11월 2일에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시험시작 30분 전까지(8시 30분)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대전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의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9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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