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북부의 소푸탄 화산이 3일(현지시간) 분화하며 화산재를 뿜어 올리고 있다. 이 섬에서는 지난달 28일 팔루와 동갈라 지역에 규모 7.5의 강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팔루, 동갈라와 소푸탄 화산은 직선거리로 400㎞가량 떨어져 있어 지진 피해 지역에는 이번 화산 분화가 직접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관련기사"농원 가꾸기·허브 족욕으로 정신 건강 안정"…농진청, 치유농업 육성 박차주한베트남 부대사, 경북 봉화와 영주 방문 #화산 #인도네시아 #화산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