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예보] 최저기온 5도 '쌀쌀'…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4일 오후부터 제주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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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10-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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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 최고기온 22~25도

[사진=연합뉴스]



개천절이자 수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8도, 대전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등이다. 철원과 평창은 5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4일 오후에는 제주도와 경남 해안에 비가 시작돼 5일 충청도와 남부지방, 6~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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