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콜대원‘ 이유리 등장 신규 TV-CF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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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8-10-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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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먹는 감기약 특성 강조하며 유쾌하게 표현

대원제약 '콜대원' 광고모델 배우 이유리가 콜대원을 짜먹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원제약 제공]


대원제약이 스틱형 파우치 형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콜대원의 광고모델이었던 배우 이유리씨와 계약을 연장하고, 올해도 위트 있는 광고를 선사한다.

이번 TV광고는 마다가스카르어로 최고의 의미를 가진 ‘짜라’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실제 아프리카인이 춤을 추며 ‘짜라~’를 외치는 장면을 통해 콜대원의 짜먹는 감기약 장점을 표현했다.

대원제약은 TV광고뿐 아니라 디지털 무비, 범퍼애드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콜대원은 재채기와 콧물, 발열 등 다양한 감기 증상에 맞춰 성인을 위한 콜대원 제품 3종과 어린이를 위한 ‘콜대원 키즈’ 제품 4종, 그리고 코막힘을 빠르게 개선하는 나잘스프레이 ‘콜대원 코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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