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디단·끌림·오늘자람·물오름"…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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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10-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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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허청, 우리말 상표 사용 활성화해야

특허청은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우수 상표를 선정·발표했다.

행사는 우리말 상표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후원하고 국민의 적극적 참여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아름다운 상표로는 ‘다디단’, 특허청장상인 고운 상표로는 ‘끌림’이 각각 선정됐다. 국립국어원장상인 정다운 상표로는 ‘오늘자람’, ‘담은’, ‘다담아 영상’, ‘잘잠이불’, ‘물오름’ 이 선정됐다

우리말 우수 상표에는 총 153건의 상표가 응모됐다. 특허청 요건심사와 국립국어원이 추천한 국어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에서 규범성·참신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하고, 특허고객의 선호도 투표를 거쳐 확정됐다.
 

[자료=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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