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 연휴 첫날인 1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이 몰려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새벽 열린 국기게양식에만 11만명 이상이 운집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문화여유부에 따르면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 첫날인 1일 중국 국내 관광객 수가 1억2200만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7.54% 늘었다. 이에 따른 관광수입도 7.19% 늘어난 1030억 위안(약 16조6400억원)에 달했다고 중국신문망이 2일 보도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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