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신세계인터 수익성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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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10-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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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1일 전망했다. 또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렸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조사개발생산방식(ODM) 자회사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8월 말을 기점으로 월 단위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섰다"며 "앞으로 기업가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가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와 연작 모두 전량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생산하고 있거나 생산할 예정이란 점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제조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사업 시너지도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2913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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