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한양대역서 지하철 출입문 고장… "월요일부터 지각, 왜 하필 출근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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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08-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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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27일 오전 8시 38분께 서울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에서 시청역 방면으로 가던 전동차의 출입문 표시등이 고장 나 열차 운행이 8분간 지연됐다.

이로 인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모두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가 열리고 닫히는 상태를 기관사에게 알려주는 표시등이 작동하지 않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열차를 회차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하필 출근 시간에 고장이냐", "월요일부터 지각하게 생겼다", "2호선 고장 너무 자주 난다. 열차 교체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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