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 '화장‧봉안 ONE-STOP 통합 서비스', 9월1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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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8-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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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족공원 전경[사진=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 가족공원사업단이 화장‧봉안 통합 서비스를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그동안 시민들은 승화원에서 화장을 접수하고 화장이 끝난후, 1Km 떨어진 평온당으로 이동하여 봉안을 접수하여 고인을 안치하는 번거로움을 겪어 왔다.

이에 인천가족공원은 승화원(화장장) 1층 임대시설 만료시점에 맞춰 시민들이 화장과 봉안을 동시에 접수하고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통합민원실을 확보하여 유족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증가하는 자연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고품격 장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치 전담인력 3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인천가족공원은 그동안 인천시민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인천가족공원 화장․봉안 통합 서비스 운영에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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