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 소식에 동해선 인근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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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08-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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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 투시도.


최근 남북 간 경제협력 일환으로 동해선, 경의선 철도·도로를 연결하는 작업 추진안이 논의되며 인근 부동산들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동해선은 현재 개통된 부산~포항, 삼청~강릉 노선에 이어 포항~삼척구간을 조성 중에 있어 2020년이면 부산에서 강원 강릉까지 한 번에 이어지게 된다.

국토교통부가 남북 경제협력의 사전준비작업으로 단절돼있는 강릉~속초~고석 제진 구간의 선로 복원에 나서면서 동해선이 지나는 지역 분양단지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선이 지나는 강원 동해시에 한국건설이 시공하는 신북삼지구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가 오는 9월 7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임차인을 모집한다.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는 최첨단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도입, 음성명령으로 난방, 조명, 가스차단, 엘리베이터 콜 등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고, 입주민들에게 KT 기가지니 서비스를 통해 정보(교통정보, 날씨, 뉴스 등)와 생활서비스(음악, 예약 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중대형 부럽지 않은 판상형 4-베이(Bay) 설계로 구성돼 풍부한 채광효과는 물론 자연 통풍까지 극대화시켰다.

교통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동해역(2019년 KTX개통 예정)이 인접해 있어 서울까지 1시간 50분이 소요되며, 동해고속도로, 7번국도, 38번국도가 연결돼 편리한 광역 교통 여건이 마련돼있다.

또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동해안경제자유구역 개발과 북평국가산단, 동해송정산단 등 직주근접형 배우단지가 인접해 있어 향후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 어린이공원과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GX 룸, 키즈클럽, 골프연습장, 퍼팅장, 주민카페, 독서실, 작은 도서관, 산책로 등 쾌적하고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배치한다. 인근에는 동해를 대표하는 북삼초, 북평중·고, 광희중·고와 동해시립북삼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는 청약통장, 주택유무, 소득수준 등 청약자격에 제한이 없어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8년 후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으로 임대보증금 전액을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신북삼지구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는 오는 9월 7월 강원 동해시 천곡동 484-4번지(뉴동해관광호텔 앞)에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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