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맨발의 디바’. 한지선 첫주연이라 떨리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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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8-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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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배우 한지선이 ‘맨발의 디바’에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모비딕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다카타 켄타, 김상균, 한지선, 김홍경, 이경우가 참석했다.

한지선은 '맨발의 디바'에서 첫 주연을 맡은 것과 관련 “많은 분량의 촬영을 하고, 신도 많고 이런 적은 처음이었다. TV에 나오는 주연 분들이 잠도 못자고 매일같이 촬영하는 것을 직접 경험해보니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존경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주연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연습하고 하겠다. '맨발의 디바'는 저에게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의 스무살 청춘인 하루(켄타 분)와 준경(김상균 분) 그리고 못다 이룬 음악의 꿈을 품고 머무르고 있는 과거의 백스무살 청춘 연지(한지선 분)가 시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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