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로비,러 '女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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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07-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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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총기 소지권 옹호론자인 러시아 여성 마리아 부티나(29)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총기를 들고 있는 날짜 미상의 사진.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거주하며 러시아 스파이 노릇을 한 혐의로 미 수사당국에 체포된 부티나가 미 정치권에 접근하려고 성 접대까지 불사했던 것으로 18일(현지시간) 드러나 워싱턴이 큰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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