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온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18일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이루온은 전날보다 15.45% 떨어진 2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때 2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도 새로 썼다.
유상증자로 주당 가치가 희석된다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루온은 운영자금 181억8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200만주이고 신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1515원이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이루온은 전날보다 15.45% 떨어진 2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때 2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도 새로 썼다.
유상증자로 주당 가치가 희석된다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루온은 운영자금 181억8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200만주이고 신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151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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