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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음주 논란 이후 1년 만에 공식석상···'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진행

장윤정 기자입력 : 2018-07-12 10:22수정 : 2018-07-12 16:35

배우 윤제문[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음주 인터뷰 논란을 빚은 윤제문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로 약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선다.

윤제문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1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열린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영화제의 공식 음악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의 스페셜 큐레이터 프로젝트 진행자로 소개됐다.

'원 썸머 나잇'은 오는 8월 10일 오후 8시 청풍호반무대를 수놓을 여름 밤 콘서트다. 올해는 영화인이 직접 큐레이터가 돼 뮤지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윤제문은 박해일, 수애와 함께 큐레이터를 맡았다.

이번 행사 참석은 영화 '덕혜옹주'로 인연을 맺은 허진호 감독과의 인연 덕분에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허 감독은 집행위원장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역대 최다인 38개국 117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오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2001년 9·11테러를 배경으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위로의 노래를 건넨 포크송 가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아메리칸 포크'(데이비드 하인즈 감독)다.

한편 윤제문은 지난해 영화 '아빠는 딸' 홍보 인터뷰 중 음주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영화사 관계자는 "술을 마시고 와서 인터뷰를 한 것은 아니다. 전날 과음을 해서 숙취가 남아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그의 음주 관련 논란은 처음이 아니었다. 2016년 음주운전 적발로 1년간 자숙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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