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소방사는 당일 대국민 인명구조 수색시스템 고도화 및 확산사업 입찰업체 제안서 기술평가 참석차 대구지방조달청에 방문했다.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판단해 사람들에게 다가간 안 소방사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환자를 발견했다.
안 소방사는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이 소방관이라고 알린 후 평소에 익혀왔던 심폐소생술을 신속히 시행했다. 그 결과 환자의 호흡은 정상으로 돌아왔고 의식도 되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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